국내 기간산업을 대표하는 조선·철강 등 노동집약적 산업은 벌써부터 노사 전선이 빠르게 달아오르며 하투(夏鬪)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하청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 뿐만 아니라 원청과 동일한 처우를 요구하는 격차해소를 주장하고 나섰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원·하청 노동자 성과급을 동일하게 지급해 정부로부터 모범사례로 언급되기도 했지만, 노조 측은 국적과 근속, 이주·정주 노동자 차별에 대해 극명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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