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반 빅토르 총리의 집권당이 참패한 헝가리의 총선 결과가 차기 대권을 노리는 미국 공화·민주 양당의 내부 권력 쟁탈을 추동할 수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3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이 매체는 헝가리 총선이 미국의 차기 대권 구도에 갖는 함의를 진단한 칼럼 기사에서 이번 결과가 "백악관에 좌절"인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동맹(오르반 총리)에게 굴욕"이라고 보도했다.
공화·민주 거대 양당 체제가 공고한 미국의 정치적 풍토에선 머저르처럼 기존 정당에 대한 '파괴적 변화'로 신당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작은데, 대신 기존 정당의 내부에서 그 당을 장악하는 것은 가능하다면서, 가장 가까운 예로 트럼프 대통령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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