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오르반 총리가 총선 패배를 인정한 지 단 17분 만에 소셜미디어에 "헝가리는 유럽을 선택했다.한 나라가 유럽으로의 길을 되찾았다.EU는 더 강해질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야심차게 밀어붙인 정책에 번번이 딴지를 놓으며 좌절감을 안긴 오르반 총리는 이번 총선 과정에서도 'EU 때리기'를 최우선 선거 전략으로 삼았다.
EU는 오르반 총리의 퇴장으로 그동안 헝가리의 반대로 진척이 되지 못하던 우크라이나에 대한 900억 유로(152조원) 대출 지원, 러시아 추가 제재,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등의 핵심 현안에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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