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3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밝힌 선언과 관련해 입장을 냈다.
이란은 미국의 압박에 맞서 홍해 관문인 바브엘만데브(Bab al-Mandab) 해협마저 닫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나 야쿠비안(Mona Yacoubian)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국장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행하면 이란의 확전 전략은 걸프 국가들의 원유 수출도 차단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다"며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추가 공격이나 후티 반군을 동원한 바브엘만데브 봉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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