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트럼프'로 불리며 극우 민족주의 노선을 걸어온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12일(현지시각) 치러진 총선에서 야당에 대패하며 16년 만에 권좌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 경우 오르반 총리는 앞으로 다시 총리직에 오를 수 없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르반 총리를 공개 지지하는 메시지를 잇달아 올렸고, 밴스 부통령은 투표일을 앞두고 부다페스트를 직접 방문해 오르반과 함께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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