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평화 회담 결렬을 선언한 직후,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사실상의 해상 봉쇄를 단행하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다.
미 중부사령부는 13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오후 11시)를 기해 이란의 모든 항구와 연안 지역을 봉쇄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교통 통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정책 전문가들은 이번 봉쇄 조치로 유가가 향후 배럴당 5~10달러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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