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처방분을 다 복용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의학상식"이며 "나으면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
연구팀은 항생제를 처방 기간보다 짧게 복용하는 것이 오히려 내성균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항생제를 오래 복용할수록 체내 정상 세균총이 더 많이 파괴되고, 이 과정에서 내성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의 논리는 이렇다.감염을 일으킨 세균은 증상이 호전될 무렵 이미 상당 부분 제거된 상태다.이 시점 이후에도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면 감염균보다 오히려 몸속 정상 세균들이 더 오래, 더 많이 항생제에 노출되고, 이 과정에서 내성을 획득할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무조건 끝까지 먹는 것이 내성을 막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성을 키울 수 있다는 역설이다.연구팀은 당시 "처방 기간을 다 채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재고해야 할 때"라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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