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 '늑구' 엿새째 행방묘연...시민 불안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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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늑구' 엿새째 행방묘연...시민 불안감 커져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에 대한 수색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행방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오전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오월드에서 드론으로 늑대를 수색하고 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이날 대전 오월드에서 진행된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소규모 흔적 조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필요시 더 많은 인력이 넓은 범위에서 인근 CCTV까지 다 활용해 대규모로 하는 (수색을) 적절한 시점에 해야 된다”며 “전문가 판단 하에 흔적이 없다면 이탈했다고 보고 다른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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