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파종 성수기를 맞아 황산 수출 중단에 나선 중국의 이번 조치는 원자재 시장과 칠레, 콩고민주공화국, 잠비아 등 주요 구리 생산국의 광산업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의 경우 연간 100만t 이상의 중국산 황산을 수입하고 있으며, 전체 구리 생산의 약 20%가 황산을 활용한 공정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이와 관련한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으나, 에너지·화학·원자재 시장 전문 리서치 업체 어큐이티는 중국이 올해 내내 황산 수출 제한 조치를 지속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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