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 명령… “이란 핵 포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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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 명령… “이란 핵 포기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 결렬을 공식 선언하고,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를 명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이란과의 고위급 회담이 최종 결렬되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조항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핵 야욕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변덕스럽고 위험한 이란 지도부의 손에 핵무기가 들어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결렬 사유를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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