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과 세 자녀를 둔 가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96년생인 노 소방사는 2022년 임용된 소방관으로, 현장에서 성실한 대원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날 오전 8시 25분께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먼저 도착한 두 소방관은 창고 내부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중 고립돼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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