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첫 협상이 결렬되며 종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이스라엘 내각의 대표적 극우 인사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예루살렘 성지를 찾아 기도하는 행동에 나서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성전산은 이슬람 3대 성지 가운데 하나인 알아크사 사원이 위치한 곳이자 과거 유대교 성전이 있던 자리로, 1967년 3차 중동전쟁 이후 유대인의 방문은 허용하되 기도는 금지하는 ‘현상 유지’ 원칙이 적용돼 왔다.
이는 이슬람교와 유대교의 공존을 지탱해온 예루살렘 성지의 ‘현상 유지’(Status Quo) 원칙을 정면으로 흔드는 행위로 갈등을 더욱 격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