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유류할증료도 4월부터 급등하면서 부담을 느낀 이들이 해외 대신 제주로 발길을 돌려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대형 항공사 합병으로 지난달 29일부터 핵심 노선인 제주~김포 공급석이 감소하는 등 여러 악재를 맞은 상황이다.
12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1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잠정)은 364만8762명(내국인 307만8181명, 외국인 57만581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5% 증가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5월부터 오르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걱정이지만 국제선 유류할증료 상승폭도 워낙 큰데다, 제주에서 단체관광객 할인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어 관광객 변화 추이는 당분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가장 큰 문제는 대형 항공사 결합이 결과적으로 제주 공급석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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