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안팎에선 원가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하면서 치킨 가격 추가 인상설이 불거지고 있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소비자 부담에 본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을 올리기 쉽지 않은 만큼,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배달 가격과 매장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자율가격제)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고, 배달앱 주문 기준 소비자 체감 가격이 이미 3만원 안팎에 이르는 상황인 만큼 업계 전반에서 가격 인상에 나서려는 사례는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원재료와 환율 부담이 계속되면 가맹점 단위에서의 가격 조정이나 배달 가격 차등 적용은 불가피하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결국 정부의 압박 속에 드러내놓고 가격을 인상하기보다 이중가격제(자율가격제)가 더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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