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서 세 살 아동이 온몸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부의 아동학대 혐의를 일부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께 긴급체포됐으며, 경찰은 체포 후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일부 학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아이를 진료하던 병원 측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께 아동학대 의심 및 두부 외상 소견을 근거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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