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압도적인 선두로 반환점을 돈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다시 원점에서 머리를 비우고 주말을 맞이하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2라운드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12번 홀에 섰을 때 몇 번의 기회가 올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마지막 7개 홀 중 6홀에서 버디를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이곳에서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라고 말했다.
더 중요한 주말 경기를 앞두고 매킬로이는 잠깐은 골프 생각을 내려놓을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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