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고문·살해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면서 외교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의 통제 불능하고 무분별한 'SNS 정치'가 국익과 국가 안보를 해치는 치명적인 국정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특히 전쟁 중인 국제 분쟁 사안에 대해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비난의 칼을 휘두르는 것은 외교적 자해 행위와 다름없다"고 규정했다.
이스라엘 외무부의 즉각적인 항의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손가락 하나가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뜨렸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의 발언은 개인 의견이 아니라 국가의 공식 입장과 같다"며 "그 메시지가 허위 정보에 기반했다면 파장은 개인의 실언을 넘어 국가 간 신뢰를 파괴하는 중대한 국익 침해 행위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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