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덮친 전쟁發 원가 상승...2분기 수익성 압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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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덮친 전쟁發 원가 상승...2분기 수익성 압박 본격화

올해 1분기에는 주요 기업들이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유가·고환율·원재료 가격 상승이 겹치며 2분기 이후 수익성 둔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CJ제일제당은 매출 6조9197억원, 영업이익 2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5.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상 역시 매출 1조1004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으로 각각 2.7%, 24.9%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이홍주 교수는 “전쟁 여파로 원가 상승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1분기는 선구매 재고 영향으로 일부 방어가 가능했지만, 2분기부터는 환율과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영향이 본격 반영될 것”이라며 “특히 환율과 물류비가 동시에 오르는 이중압박 구조에서는 총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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