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즌 첫 승! 치리노스 희소식, '주무기' 위력 돌아오고 있다…"동료·팬들께 감사"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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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즌 첫 승! 치리노스 희소식, '주무기' 위력 돌아오고 있다…"동료·팬들께 감사" [잠실 현장]

치리노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87구) 7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30경기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LG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치리노스는 올 시즌 초반 2경기에서 좀처럼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그는 적지 않은 안타를 내줬지만, 득점권에서 주무기 싱커로 범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는 점에서 이전 등판과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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