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양적팽창 시대는 끝… K-IB 2.0 핵심은 유동성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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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양적팽창 시대는 끝… K-IB 2.0 핵심은 유동성 방어”

실제로 종투사의 자기자본은 2015년 23조원 수준에서 현재 63조원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이익 규모 등 전반적인 외형 면에서 시중은행의 절반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김 수석은 “국내 종투사는 언제든 빠져나갈 수 있는 발행어음과 단기 차입금에 조달의 절반 이상을 의존하고 있다”며 “반면 운용은 부동산 PF나 모험자본 등 회수 기간이 긴 자산에 쏠려 있어 자산과 부채의 ‘만기 미스매칭’ 리스크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K-IB 2.0 시대의 성패는 ‘리스크 관리 역량’에 달렸다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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