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했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차기 대권 재도전을 강력히 시사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지난해 10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출될 여성 대통령이 자신일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럴 수 있다"고 답한 바 있다.
해리스가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한 것은 지난 대선 경쟁자였던 트럼프 대통령이 생활비 부담 급증과, 지난 1월 미국 국민 2명의 총격 피살 사건이 촉발한 불법 이민자 단속 방식에 대한 반발 여론에 이어 이란과의 전쟁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현상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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