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의회가 광산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 광업법을 통과시켰다.
앞서 세계 최대 원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는 법 개정을 통해 자원 주권 수호 핵심 정책으로 여기던 석유 국유화 조처를 공식 폐기한 바 있다.
석유 개방에 이어 이번 광업법 통과 역시 미국 주도의 공급망 안으로 베네수엘라를 끌어들이려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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