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 전원일치 의견으로 동결을 결정한 금통위는 의결문에서 "중동 전쟁으로 물가의 상방 압력과 성장의 하방 압력이 함께 증대되고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향후 중동사태 관련 불확실성이 큰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사태의 추이와 영향을 좀 더 점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 전쟁으로 위축된 경기가 우려되고, 경기를 살리려 금리를 내리면 들썩이는 물가와 환율을 자극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와 같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 측면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과 인하 모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한은을 고심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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