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과 대만 국민당의 영수 회담인 이른바 '국공 회담'은 2016년 훙슈주 당시 국민당 주석의 방중 이후 10년 만이다.
정 주석은 8일 장쑤성 난징에서 '국부' 쑨원(孫文·1866∼1925)이 안장된 중산릉을 참배했고, 9일에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협력의 상징으로 꼽히는 상햐이 양산항을 방문해 대만 기업인들과 만났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내달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만큼 시 주석이 대만과의 경제·인문 교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만 독립' 반대 메시지를 분명히 하고, 미국·일본과 함께 중국에 맞서고 있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압박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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