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야구선수 등을 협박해 의료용 마약류를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 등에 따르면 오씨는 2021년 5월~ 2024년 3월 86회에 걸쳐 전·현직 야구선수 등 14명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스틸녹스(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와 자낙스 2365정을 처방받게 한 뒤 전달받은 혐의를 받는다.
2023년 11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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