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이 안고 있는 인력·비용 부담과 중국의 추격 우려를 동시에 넘을 해법으로 해외 진출이 부각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HD현대그룹이 경쟁사는 물론 국내 조선업 역사상 가장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강한 재무구조와 현지 파트너를 활용한 초기 투자비용 최소화, 지역별 맞춤 전략, 베트남 야드 운영 경험 등을 감안할 때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인도, 페루 등도 현지 기업·국영 조선소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전개해 대규모 신규 투자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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