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효 후 이틀째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지도자들은 레바논도 휴전 합의 대상이라며 이스라엘이 합의를 위반했다고 공세를 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멈추지 않으면 미국과 합의한 2주간의 임시 휴전 파기는 물론 미국과 종전 협상에도 응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갈리바프 의장은 "레바논과 이른바 '저항의 축' 전체는 이란의 핵심 동맹으로서 이번 미국과 2주 휴전 합의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핵심 부분"이라고 명시했다.그는 이어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행위에는 명확한 대가가 따를 것이며 아주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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