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내각이 수도 베이루트에서 모든 무기 소지·운용 권한을 국가 공공기관으로만 제한하라고 보안군에게 지시했다고 AF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 후 "군과 보안군은 베이루트 주 전역에 국가의 권위를 완전히 확립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 시작하라"고 명령했다.
레바논 내에서 정규군 이상의 무력을 보유하고 이스라엘과 교전 중인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강제적인 무장해제를 염두에 둔 명령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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