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합의 후에도 세계 핵심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유지하면서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약 10여척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도 이란이 2주간의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해운 회사에 통행료를 받을 예정이며 이를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이날 전했다.
자연 해협에 해당하는 호르무즈는 운하와 달리 통행료 부과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란의 조치는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위반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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