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이라는 섬뜩한 용어의 현장처럼 느껴지던 장터에 최근 반가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옥천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에 선정돼 군민 1인당 한 달 15만원의 지역화폐를 풀기 시작하면서 빈 점포가 다시 문을 열고 썰렁하던 골목에 사람이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
박현규 옥천군 기본소득팀장은 "올해 기본소득이 3차례 지급되면서 옥천읍 시가지는 물론 면지역 상권에도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며 "청산면에 새로 생긴 미용실의 경우 전남 목포에서 미용업을 하던 청년이 고향으로 돌아와 가게를 낸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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