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창정비 중이던 해군 잠수함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됐던 협력업체 노동자가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잠수함 내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후인 오후 2시 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를 현장에 집중 투입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소방 당국은 배연 작업과 수색을 동시에 진행하며 A씨의 위치를 추적했고, 화재 발생으로부터 약 2시간 39분이 지난 오후 4시 37분쯤 잠수함 내부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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