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글로벌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스’에 과징금 2.8억…개인정보 보호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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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글로벌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스’에 과징금 2.8억…개인정보 보호 위반 적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글로벌 경매업체 크리스티스에 대해 과징금 2억8,000만원을 부과했다.크리스티스(Christie‘s)는 소더비(Sotheby’s)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품 경매 회사다.

개인정보위는 조사 결과, 크리스티스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주민등록번호 처리 제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 미흡으로 인한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의 관리·감독 책임이 중요하다”며 “특히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정보는 더욱 엄격한 법적 기준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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