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심리적 저지선인 리터당 2000원 선을 돌파하며 유류비 부담이 임계치에 도달한 가운데 국제 석유 시장의 기록적인 가격 폭락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매 가격은 정반대 행보를 보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어 서민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9일 오전 11시 기준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경유 평균 가격은 전일 대비 5.52원 상승한 2000.22원을 기록했다.
국제 시장에서 하루 만에 15%에서 20%에 가까운 가격 조정이 일어났음에도 국내 주유소 가격은 오히려 상승 곡선을 그리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