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를 폭행해 살해한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하천에 유기한 사건을 두고 “이 사건은 일반인의 시각과는 전혀 다르게 봐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사위 조재복(26)은 지난 3월 17일 늦은 밤 대구 중구 자택에서 장모 A(50대)씨 약 12시간 동안 폭행을 멈췄다가 다시 이어가는 행위를 반복하다 숨지게 한 뒤, 다음 날인 18일 오전 10시께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주거지 인근 신천변에 유기했다.
이어 오 교수는 “단순히 ‘시끄럽다’, ‘청소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모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점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 가정에는 왜곡된 통제와 서열 구조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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