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터 총장이 나토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미국을 찾았으나, 나토에 대한 불만을 거듭 표출한 이 게시물의 내용으로만 봐서는 뤼터 총장의 '트럼프 달래기'는 큰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성사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에 대한 불만에 입각해 나토를 탈퇴할 경우 그린란드를 힘으로라도 차지하겠다는 자신의 야심을 제어할 장치가 사라지게 된다는 점에서 이 발언은 심상치 않은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1월21일 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그린란드 병합 추진 이슈와 관련, 나토 소속 유럽 국가들을 향해 "그들에겐 선택권이 있다"며 "'예'(Yes)라고 대답하면 우리는 깊이 감사할 것이고, '아니오'(No)라고 답한다면 우리는 기억할 것"이라며 경고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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