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복합 재해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특히 토사와 암석, 유목이 함께 이동하는 복합 재해 특성상 기존 모델로는 피해 예측에 한계가 있었다.
김민석 지질재해연구실장은 “이번 기술은 산사태 이후 토석류로 이어지는 복합 재해의 위험 범위를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어, 취약지역 방재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환경 조건을 반영해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산사태에 의한 토석류 대응 기술을 연구·개발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재난 대응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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