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11조원 규모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국내 전선업계 양강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수주 경쟁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력망 구축을 넘어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해저케이블이라는 미래 에너지 핵심 기술의 전시장이라 평가받는다.
LS전선은 대한전선의 당진 공장 설계가 자사의 핵심 노하우를 도용한 것이라는 입장인 반면, 대한전선은 독자적 기술에 기반한 것이며 공장 레이아웃은 공용 기술에 불과하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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