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쿠홈시스 등 대형 가전 구독(렌탈) 서비스 사업자 4사의 가전 구독서비스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사업자가 월 이용료만 강조할 뿐, 소비자가 알아야 할 총 비용이나 소비자 판매 가격 등 중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 대상 4개 사업자 중 삼성전자와 코웨이, 쿠쿠홈시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 모든 구독(렌탈) 품목에 대한 총비용과 소비자 판매 가격을 표시하고 있었지만 LG전자는 고시에서 명시한 품목에 한해서만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관련 부처와 공유해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 등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며, 사업자에게는 온라인 홈페이지 내 모든 품목의 총 비용과 소비자판매가격을 제공할 것, 수리 불가 시 조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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