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9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이 종전되더라도 한국 방산기업의 중동 무기 수출에 우호적인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종전 이후 중동의 방산 수요는 군비 지출 확대, 무기수요 증가, 비미국 공급선 병행 가능성 확대라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채 연구원은 "결국 이번 전쟁에서 드러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동 국가들의 군비 지출은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종전 이후에도 중동지역의 무기 수요는 위축보단 확장의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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