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함지훈과 함께 숱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양동근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제 사령탑의 위치에서 오랜 동료이자 애틋한 제자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하게 됐다.
양동근 감독은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지훈이는 아마 지금 은퇴한다는 게 실감 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은 코트 위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역시 현대모비스에서만 21년을 뛰며 '모비스의 심장'이라 불린 '원클럽맨' 양동근 감독은 2020년 먼저 은퇴하며 현재 함지훈이 밟는 수순을 먼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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