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친중' 성향의 야당 대표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면서 '반중' 노선의 집권당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8일 대만 중앙통신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 도착한 대만 제1야당 중국국민당의 정리원 주석은 이날 장쑤성 난징 중산릉을 참배한 뒤 "쑨원은 아시아 최초의 민주공화국인 중화민국을 세웠다"고 말했다.
앞서 방중 첫날 쑹타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장관급) 주최 만찬에서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과 대만 독립 반대'라는 정치적 기초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현재 양안 관계의 버팀목임이 다시금 증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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