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폭력에 女교사 전치 6주...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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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폭력에 女교사 전치 6주...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 서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최근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의 폭력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사건을 언급하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제자에게 상해·폭행을 당한 피해 교사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에 서야 한다"며 "형법상 중대범죄에 해당하는 상해·폭행이 가벼이 넘어가는 것은 결코 온당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학생 간 학교 폭력은 그 조치 사항이 학생부에 기록돼 입시 등에 반영되는 반면, 교사를 폭행해 전학이나 퇴학 처분을 받아도 학생부에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중대 교권 침해'에 대해선 학생부 기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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