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문지성 국제경제관리관이 8일 석유 수입기업,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석유공사와 석유 수입기업 금융지원 점검 회의를 하고 원유 수급 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들은 ▲ 국제 유가 안정 시까지 피해 기업 대상 정책자금의 안정적인 공급 ▲ 원유·나프타 구매 자금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대체 수급처 발굴 관련 지원 등을 건의했다.
문 관리관은 "오늘 발표된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의 일시적 봉쇄 해제로 원유 수급 여건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도 있으나 향후 전개 상황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지속해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원유 수급과 금융지원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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