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백 깨고 싶던 루마니아 루체스쿠 감독 별세…향년 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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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백 깨고 싶던 루마니아 루체스쿠 감독 별세…향년 80세

루마니아축구협회는 "루마니아 축구를 정점으로 이끈 멘토이자 선구자일 뿐 아니라 국가적 상징을 잃었다"라며 "루체스쿠 감독은 디나모 부쿠레슈티를 7차례 우승으로 이끌었고,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면서도 빛나는 성과를 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부터 루마니아 축구 대표팀을 지휘해온 루체스쿠 감독은 지난달 27일 튀르키예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C조 준결승에서 0-1로 패하면서 본선행 티켓을 놓쳤다.

루체스쿠 감독은 지난 2024년 8월 루마니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8년 동안 이어진 월드컵 공백을 깨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하고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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