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률 뚝'…인천 산단 소규모 업체들, 중동사태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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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 뚝'…인천 산단 소규모 업체들, 중동사태로 타격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을 제조하는 한 2차 협력업체는 최근 중동 사태 여파를 고스란히 체감하고 있다.

2차 협력업체 대표 A씨는 "물류비와 인건비가 상승해도 2·3차 협력업체는 원가 인상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고스란히 적자로 떠안는 구조"라며 "이달 말까지 사태가 이어져 협력업체 한 곳이라도 납품이 안 되면 원청 생산 라인이 멈춰설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부평산단은 1천464개 가동 업체 중 1천413곳(96.5%)이, 주안산단은원자잿값 1천169개 가동 업체 중 1천121곳(95.8%)이 50인 미만 사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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