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담뱃값 인상 및 주류 건강부담금 부과 논란과 관련해 "구체적인 인상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분명한 어조로 선을 그었다.
이날 회의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세수 확보를 위한 담뱃값 인상 계획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자 정 장관은 "현재는 WHO(세계보건기구) 기준 정도로 올리는 게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어서 10년 계획에는 담겨 있다"며 원론적인 수준의 정책 방향성만을 언급했다.
이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사회적인 합의나 이런 논의를 거쳐서 결정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이며 향후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더라도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회 차원의 심도 있는 논의가 선행돼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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