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8일(토)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반기 최대 기대작JTBC새 토일드라마‘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극본 박해영,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이하‘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오늘(7일)공개된 포스터는 최필름의 기획PD ‘변은아’(고윤정)의 특별한 시선을 포착했다.
황동만은 불안과 열등감으로 적신호가 올 때마다 이를 감추기 위해 쉴 새 없이 장광설을 내뱉는다.이미 주변 사람들은 이를 견디기 힘든 소음이나 피로감을 치부하는데,변은아의 시선은 다르다.남들이 기행이라 부르는 황동만의 행동 속에서“천 개의 문이 다 열려 있는 사람”의 자유로움을 발견하는 것.변은아는 황동만이라는 세계를 통해 비로소 자신을 억누르던 불안으로부터 해방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에 변은아에게 황동만은 기피 대상이 아니라,오히려 세상의 소음을 차단해주는 유일한 청정구역이자 삶의 안온함을 선사하는 존재다.남들이 그를 피할 때, “겪어보려고요.황동만”이라며 그를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혼자 불안과 싸우던 변은아가 황동만의 세계를 기꺼이 겪어내며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적신호에 멈춰 서게 한 서로의 결핍을 보듬으며 인생의 초록불을 켜 나갈 두 사람의 서사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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