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원유·나프타 추가 확보를 위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중동 산유국들에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함께 중동 상황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와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와 관련된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출국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는 중동지역으로부터 도입되는 석유와 나프타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의존도가 높은 만큼 석유와 나프타 수급의 애로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우리 경제 특성상 중동 상황이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는 대체 공급선을 확보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