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2000원 돌파... 중동 전운에 '3년 8개월 만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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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2000원 돌파... 중동 전운에 '3년 8개월 만의 최고치'

미국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정점에 달하자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결국 리터당 2000원 선을 돌파했다.

7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9.9원 오른 리터당 2000.3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즉각 대응에 나서 이날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략경제 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오늘 저녁 출국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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