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에 의해 지난 1월 하순 현지에서 체포돼 두 달여 간 구금된 일본 방송 NHK의 테헤란 지국장이 보석으로 석방됐다고 교도통신이 7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보석으로 석방된 NHK 테헤란 지국장은 테헤란 시내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출국은 할 수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고 "주이란 일본대사관이 지난 1월 20일 현지 당국에 의해 붙잡힌 일본인이 현지 시간 6일 보석된 것을 확인했다"며 "보석후 면담에서 건강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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